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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28 | 조회 : 4631  
  ▣  2010년 경인년 신년사
작성자   작성일  2010 - 07 - 30

안녕하십니까? 임직원 여러분!
 
먼저 새해를 맞아 승진하거나 수상한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냅니다.
 
백호의 해인 경인년 새 해가 밝았습니다. 
새 해를 맞이하는 것이 이렇게 기쁜 것인지, 또 이렇게 설레는 것인지를 오늘 새롭게 깨닫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렇게 희망찬 새 해를 함께 맞이한 것을 보니, 전 세계가 두려움에 떨었던 미국 발 금융위기도  전임직원들의  성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꺾지는 못하였나 봅니다. 그러나 아직도 위기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정부와 대기업들의 장밋빛 예측들과 함께 속속 들이 발표되는 구조조정 계획을 통해 2010년도를 대비하는 대기업들의 자세를 읽을 수가 있습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그야말로 아찔한 순간의 연속이었습니다.
1분기에는 모든 기업들과 금융기관들이 금융위기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마이너스 성장을 체감하면서 최악의 실적을 보였습니다. 다행히 정부와 기업들의 적극적인 위기대처로 2,3,4분기의 실적은 오히려 위기를 무색하게 하는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우리의 실적도 마찬가지의 결과를 보였습니다. 1분기의 저조한 실적이 우리의 발목을 잡았지만, 임직원 모두의 단합된 노력과 33년 전통의 대림화학의 저력을 바탕으로 2분기부터 개선의 소식이 들려 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정확한 마감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08년 대비 눈에 뛰는 실적 개선이 있었음을 알 수가 있습니다.
 
2010년은  10년을 마무리하는 한 해입니다. 지난 10년은 대림화학이 정밀화학을 경험하는 기간이었습니다. 물론 1990년대부터 정밀화학을 시작 하였지만, 그 시기를 정밀화학의 입문기라고 한다면, 2000년-2009년은 정밀화학의 경험기라고 하겠습니다. 그야말로 다양한 분야의 정밀화학을 체득했던 시기입니다. 기술, 영업, 생산 및 관리 모든 부문에서 정밀화학의 특성을 경험하며 know-how를 축적한 시기로서 정밀화학이 무엇인가를 알게 하였습니다. 또한 정밀화학이 우리에게 적합한 사업이지만, 결코 만만한 사업이 아니라는 것도 절실히 느꼈습니다.
 
2010년은 10년을 새로이 시작하는 한 해이기도 합니다. 2010년대는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시대로의 진입입니다. 그것은 또 다른 Mega Trend 인 것입니다. 1990년대의 지식사회, 정보화 사회를 예견한 Mega Trend처럼 2010년대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시대가 될 것입니다. 기술의 진보를 보면 지난 100년간의 기술적 진보가 이 과거 1000년을 능가했고, 지난 10년의 결과가 과거 100년의 그것을 능가하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1년은 과거의 10년을 능가할 것에 대해 누가 부정할 수 있겠습니까?
각종 자료나 문헌에 근거하여 새 시대를 예측하면 Long-Life, Mobile IT, Eco-Friendly Energy 그리고 양극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난 200년간의 서구 일변도의 체제에서 아시아로의 부와 힘의 이동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비하여 지난 10년간 우리는 적지 않은 시행착오를 했지만, 또한  많은 것을 차분히 준비해 왔습니다. Long Life에 대비하여 우리 능력에 적합한 신약중간체/Generic 사업을 포기하지 않고 수행해 왔으며, Mobile IT에 대비하여 LCD, OLED, OPC 및 이차전지재료 사업을 준비해 왔습니다. Eco-Friendly Energy에 대비해 이차전지 재료 사업과 촉매사업을 확대하였고, 양극화에 대한 적절한 대처를 위해 고품질/고객감동 체제로 전환하였습니다.
 
이제 2010년을 맞이했습니다. 또 다른 10년이 우리 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앞으로 10년 후에 우리의 후배들 앞에서 당당히  지금부터의 10년이 대림화학 역사에서 제 1차 정밀화학 성장기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시기에 예측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점은 정밀화학의 부흥입니다. 위엔화 절상과 임금상승, 환경규제로 인한 제조비용 상승 등으로 중국과 인도의 저가전략은 더 이상의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반면 유럽의 고비용 구조와 노후설비 폐쇄로 인해 공급이 부족한 시대로의 변화가 예상됩니다. 우리 주변의 많았던 경쟁력 없는 정밀화학 업체들이 이미 문을 닫았고, 소수 생존업체들은 이제 정밀화학의 르네상스를 맞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맞이한 새로운 10년을 반드시 성공하기 위해 우리는 모든 것을 재정비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2010년 경영 slogan을 Upgrade 2010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지난 10년을 지배해 온 대림화학의 운영system이 새로운 성장기에 적합하지 않은 것은 이미 2009년도의 수 많은 사고에서 확인되었습니다.
 
Upgrade 2010은 경영 전반에 걸쳐 적용될 것입니다.
 -안정된 영업기반 구축을 목표로 활동해 온 영업부서는 지금까지의 영업체제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Marketing을 수행하게 될 것입니다. 2010년은 Electromer의 해가 될 것입니다. Electromer는 대림화학만이 제공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고품질, 특수 전자소재 및 Total Service입니다. 명실상부한 명품 Brand Marketing을 추구하여 고급 전자소재의 선두주자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그 동안 우리의 그렇게 아쉬어 했던 었던 독자제품 부재는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의 결과인 Electromer Brand의 탄생을 통해 해결하게 될 것입니다. Electromer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자소재 Brand가 될 것입니다. 
 -고유의 원천기술 개발을 수행해 온 연구개발부서는 대림화학이 가장 잘 해왔고, 가장 잘 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할 것입니다. 지난 5년간 끊임없이 개발해 온 전자소재용 특수 Acrylate 와 Bisphenol 기술을 독보적인 위치에 올려놓을 것이며, 지난 30 여년 동안 축적한 Chlorination기술을 집대성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Chlorination 기술을 확보할 것입니다. 
QA부서는 각종 audit과 경영자료의 분석, 목표관리 및 평가를 통해 문제해결 방안 제시는 물론 회사의 지속적 성장을 기획/설계할 것입니다.
 -multi-purpose 생산위주의 생산부서는 전용생산, 연속생산, 대량생산 위주의 생산체제를 구축할 것입니다. 공장운영체제 또한  명실상부하게 ISO를 Tight하게 적용하고 새롭게 GMP 체제를 구축할 것입니다. 시대의 흐름에 맞게 Recycle 강화와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친환경생산체제도 함께 구축하게 될 것입니다.
 -그 동안 상대적으로 소홀했던 관리부서는 본격적으로 개혁하여 관리가 강한 회사의 중추조직으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인재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수익의 창출이 곧 회사 경영의 한 축입니다. 임직원들에 대한 적절한 교육을 통해 새로운 10년을 맞이할 수 있는 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중요성에도 불구하여 그 위치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안전기술그룹은 EHS본부로 확대되어, 안전, 환경 및 maintenance체제를 미래 성장구도에 맞도록 구축할 것입니다. 공장운영의 관점이 수익의 관점과 동일한 비중으로 EHS의 관점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1999년 당시 세계 최고의 경영자였던 GE의 잭 웰치 회장에게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Leadership이 무엇인지 질문했더니,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 딱 한가지다. 나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고, GE 전 구성원은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다.” 기본과 방향이 명확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 것은 물론 모두가 하나가 되어야 함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은 이미 언급한 바와 같이 예측된 미래의 Top Level, 고품질 소재를 공급하는 제조업체입니다. 우리가 갖추어야 할 기본은 이미 회사의 설립이념과 그 뜻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2010년의 인사구호를 “한마음이 되자”로 선정한 것도 이러한 확고한 기본과 방향의 토대 위에서 2010년의 파고를 헤쳐 나가고자 하는 경영층의 의지를 반영한 것입니다.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이 순신 장군의 위기돌파 정신을 본받고자 했던 우리는 2009년의 파고를 무사히 넘었습니다. 그리고 아녀자 포함하여 겨우 200만의 몽고족이 순식간에 세계를 정복한 것은 모두의 예측을 뛰어 넘은 압도적인 돌파력과 보상시스템 그리고 바로 징기즈칸을 정점으로 한 200만의 하나된 마음이었습니다.
 
2010년의 성공적 Upgrade를 통해 우리는 앞에 펼쳐진 10년 지속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2010년을 시작하고 있지만, 우리는 2010년과 더불어 2011년, 2015년 그리고 2020년을 동시에 살아가며 생각해야 합니다.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어 남들보다 1년, 5년 아니 10년을 압도적으로 앞서는 회사가 될 수 있도록 하나된 마음으로 Upgrade 2010을 반드시 달성하여 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하면서 신년사를 마치겠습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1월 5일
 
대표이사 사장 신 홍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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